건강한 조직이 주는 편안함

안녕하세요. 저는 카테노이드의 웹테크 팀에서 웹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김초롱 매니저입니다. 라이브 콘솔, 비즈니스 콘솔에서 콘텐츠 등록이나 관리, 계약사항 설정이나 이용내역 조회 등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 개발에 주력하고 있고요. 최근에는 콜러스 VOD V2 API 통합에도 즐겁게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직 준비를 하면서 여러 회사들의 면접을 보았는데요. 카테노이드의 입사 면접 당시 사내 전반적인 분위기와 면접관분들의 태도가  건강하고 편안하게 느껴졌었습니다. 개인적인 커리어를 성장시킬 수 있는 여건이나 회사의 성장성, 안정성 등도 고려하였지만 면접 때 받은 인상이 카테노이드에 합류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주로 웹 개발 베이스로 카테노이드 서비스의 기본 엔진인 FabriCache와 nginx, Fabric Load Balancer의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풀스택, 프론트엔드, 백엔드 등 개인의 성향 및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롤을 부여하고 전문성을 갖추고자 하며, 주 개발언어는 PHP(Laravel Framework)이지만, 장기적으로는 Java 기반의 Framework을 고려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은 문제해결능력과 의사소통을 통한 팀워크입니다. 

회사에서 지금 업무 외 기술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지원을 많이 해주고 있는데요. 직무 역량 개발을 위한 공부를 하게 되고 기술 스택에 대한 지식이 더 풍부한 개발자로서 성장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술에 대한 열정이 있고 적극적인 팀원, 상대를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태도를 가진 팀원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런 팀원과 관심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성장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희 서비스 단위가 굉장히 큰데요. 그 중에 어떤 부분을 맡더라도 제가 전체적으로 설계를 직접 해보고 관련해서 전체 개발부터 

배포, 유지 보수 운영 단계까지 프로세스 전반적에 걸쳐서 깊게 참여하는 경험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