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과 함께 성장하는 개인
카테노이드의 플레이어 기술을 담당하는 미디어테크 팀을 소개합니다.
Q. 간략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디어테크팀에서 안드로이드 콜러스 플레이어 UI(User Interface)와 콜러스 라이브 인코더(Kollus Live Encoder)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임은택 프로입니다.
Q. 카테노이드에 합류하게 된 계기는요?
저는 카테노이드에서 콜러스 플레이어 리뉴얼과 라이브 인코더 개발을 위해 합류한 케이스인데요. 카테노이드 입사 직전에 금융기업에서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카테노이드에 합류할 경우 맡게 될 업무들이 안드로이드 기반 개발 부문에서 꾸준히 전문성을 쌓아온 역량을 더 잘 발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팀장님이 직접 주신 제안이라 결정한 것도 크고요. (웃음)
Q. 미디어테크팀 직무 구성을 소개해주세요. 팀 업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량과 기술이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미디어테크팀은 최종 사용자가 보다 원활한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비스 중인 애플리케이션은 콜러스 플레이어와 실시간 비디오 송출을 위한 콜러스 라이브 인코더,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 등이 있습니다.
미디어테크팀은 이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Windows, MacOS, iOS, Android 등 다양한 OS를 지원하기 위해 각 플랫폼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일의 대부분이 눈에 보이지 않는 내용들을 많이 다루고 있기 때문에 주어진 과제에 대해서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과 끈기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당면 과제를 바라보고 해석할 수 있는 센스가 있다면 더 좋겠죠.
Q. 카테노이드 입사 이후 개발자로서 더 성장했다고 느끼시는 부분이 있다면요?
콜러스는 여러 동영상 관련 기술 요소들이 모인 하나의 플랫폼이기 때문에 담당 개발 파트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플랫폼 내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다양한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며 추가적인 개발을 진행해
나가는 과정에서 제 개인 역량도 함께 발전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Q. 플레이어 개발을 하게 되면 어떤 비전을 가져갈 수 있을까요? 소속팀에서 함께 일했으면 하는 팀원의 모습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개발 일을 하면서 쉽지 않은 순간들이 많을 텐데요. 전혀 새롭게 직면하는 어려움들도 많고요. 그럴 때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포기하지 않고, 책임감 있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담당한 일을 완수해 내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또 선후배, 동료들도 있으니 대화를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다면 좋겠네요.
Q. 마지막으로, 카테노이드에서 꼭 이루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지금보다 더 많은 고객들의 성공을 돕는 안정적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