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에 프로덕트 컨설팅을 더하기

안녕하세요. PE팀에서 콜러스 서비스 관련 기술 소개, 도입 방법 등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태연 매니저입니다. 

고객사가 콜러스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기술적인 이슈들을 함께 해결하면서 서비스 개발 과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커리어 방향성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컨설팅 업무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기존에 하던 개발과 컨설팅을 더해서 할 수 있는 일을 경험해 보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에 카테노이드의 PE 직무 포지션을 알게 됐고, 바로 지원하게 됐습니다. 당시 잡플래닛과 같은 채용정보 플랫폼들을 많이 참고했는데, 평가가 아주 좋은 편이라 기쁘게 입사를 결정하게 됐죠. (웃음)

일을 하다 보면 혼자 해결하기 힘들거나 어려운 부분들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자유롭게 논의하고 서로 도와가며 어렵고 힘든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팀원이면 좋겠습니다. 지금 팀 분위기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결이 맞는 분 이면 좋을 듯하네요.

회사에서 지금 업무 외 기술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지원을 많이 해주고 있는데요. 직무 역량 개발을 위한 공부를 하게 되고 기술 스택에 대한 지식이 더 풍부한 개발자로서 성장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탄력적인 시차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어 제가 업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대를 선택해 출퇴근할 수 있습니다. 

또, 주어진 연차를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저로서는 처음 경험하는 분위기라 자랑하고 싶습니다.

제 스스로가 아직 더 성장해 나갈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이루고 싶은 일’을 말씀드리기엔 좀 거창한 것 같긴 한데요. 

카테노이드에서 프로덕트 엔지니어로서의 업무 경험을 더 많이 쌓아가고 싶습니다. 또, 저희 팀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건들이 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물론 부족하지만 해보고 싶던 일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개인 역량과 카테노이드 성장 모두 에 기여하고자 합니다.